
돼지고기
보쌈
푹 삶은 돼지 삼겹살을 배추 겉절이에 싸 먹는, 손님 접대에 잘 어울리는 한식 요리입니다.
2026년 5월 8일
보쌈은 "싸다"라는 이름 그대로, 향채와 깊은 맛의 양념으로 푹 삶은 돼지 삼겹살을 배추김치나 잎채소에 싸서 먹는 한국의 대표적인 요리입니다. 오랜 시간 천천히 삶은 고기는 잡내 없이 통통하고 부드러우며, 배추 겉절이와 함께 곁들이면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 됩니다. 손은 좀 가지만 삶는 시간은 냄비에 맡겨두면 되니, 특별한 날 손님 접대에도 안성맞춤입니다.
만드는 법
수육 만들기
- 1
돼지 삼겹살 통덩어리를 넉넉한 물에 20~30분간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. 잡내 없이 깔끔한 수육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중요한 사전 작업입니다.


- 2
사과를 반으로 자릅니다.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양 끝을 잘라낸 뒤, 대파는 냄비에 들어갈 길이로 반으로 자릅니다.


- 3
냄비에 물 1.5L를 붓고, 이어서 된장 3큰술을 풀어줍니다.


- 4
간장 3큰술을 넣어주세요.



- 5
마른 고추 5개를 넣습니다.

- 6
통후추 1큰술을 넣어주세요.


- 7
준비한 사과 1개, 양파 1개, 대파 2대, 마늘 10쪽을 모두 냄비에 넣어줍니다.



- 8
중불에 올려 끓이기 시작합니다.

- 9
끓어오르면 핏물 뺀 돼지 삼겹살을 넣어주세요.

- 10
다시 끓어오르면 소주 1/2컵을 부어줍니다.


- 11
고기의 잡내를 날리기 위해 처음 5분간은 뚜껑을 열고 끓여주세요.


- 12
5분이 지나면 뚜껑을 덮습니다.

- 13
보글보글 잔잔히 끓을 정도로 불을 줄이고, 40분간 푹 끓여주세요.

- 14
40분 후,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채로 10분간 뜸을 들여 고기에 맛이 잘 배도록 합니다. 기다리는 동안 겉절이를 만들어두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

- 15
뜸이 다 든 돼지고기를 꺼내, 5mm 정도의 두께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.



- 16
접시에 고기를 가지런히 올리고, 상추, 깻잎, 생마늘, 청양고추, 새우젓 등을 곁들여 담아냅니다. 예쁜 접시에 담아 맛있게 드세요!


배추 겉절이 만들기
- 1
배추 1/4통을 큼직하게 썰어 큰 볼에 담아주세요.


- 2
굵은 소금 1큰술을 전체에 골고루 뿌려줍니다.


- 3
물 2컵을 부어줍니다.


- 4
20분간 그대로 둡니다.

- 5
20분 후, 소금물을 버리고 배추의 물기를 가볍게 짜냅니다.


- 6
같은 볼에 다음 양념을 순서대로 넣어줍니다. 먼저 고춧가루 1과 1/2큰술을 넣어주세요.




- 7
설탕 1/2큰술을 넣습니다.


- 8
매실액 1/4큰술을 넣어주세요.

- 9
멸치액젓 1/4큰술을 넣습니다.

- 10
새우젓 1/4큰술을 넣어주세요.

- 11
다진 생강 1/4큰술과 다진 마늘 1/4큰술을 각각 넣어줍니다.

- 12
전체에 골고루 양념이 배도록 잘 섞어줍니다.

